어쩌면 저렇게도 다른 세 개성이 모여 친 형제이상으로 함께 일을 도모 했을까! 세상을 살아가며 가지는 꿈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우리는 많은 다른 사람을 만나게된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다르고, 보기에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는 지혜와 신의를 갖는 것이 작은 고을의 돗자리 장수와 유협건달에서 십수세기 동안 기억 할 만한 인물로 만든 것과 같은 힘을 얻는것이 아닐까?
유비, 관우, 장비를 만들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