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 저자거리를 만들고 있다. 포스트잍에 한 러프 스케치를 보고 브렌더에서 작업을 하는데, 대충 건물의 윤곽과 위치를 잡아 보니 이번엔 좀 스케치와 비슷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인물이 아직 없어 일지도 모르지만).
* 참, 뭐 고증이니 이런거 완전히 없다. 그냥 생각한거다 이런데는 그런거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꼭 해야 할데에다 해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탁현 저자거리를 만들고 있다. 포스트잍에 한 러프 스케치를 보고 브렌더에서 작업을 하는데, 대충 건물의 윤곽과 위치를 잡아 보니 이번엔 좀 스케치와 비슷하게 된다 (강조하고 싶은 인물이 아직 없어 일지도 모르지만). * 참, 뭐 고증이니 이런거 완전히 없다. 그냥 생각한거다 이런데는 그런거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꼭 해야 할데에다 해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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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잍에 생각을 간단히 그려본 장면과 카메라를 통해 잡아본 장면
종이에 표현은 쉽고 빠르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느낌을 잊어 버리기 전에 그려낼 수 있다. 물론 나중에 잘 들여다보면 말이 안되는 게 있지만 그림이 그런것 아닌가? 모형작업으로 비슷한 장면을 표현하려고 하면 이리저리 주물럭 대다가 원래 생각했던 느낌은 실종되고, 다른게 만들어지고 만다. 물론 모자란 실력 때문이라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그러기에 종이에 막 그린 어설퍼도 꿈틀거리는게 마음에 드는건 사실이다. 게다가 만화적 표현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을 특별한 효과없이 나타낼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은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에서처럼, 강조하고 싶은것을 크게 그려 강조한 것이라 생각됨) 그림이나 글에 강조가 비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야 그럴 수 있다. 그게 맛일 수 도 있을 테니까. 하지만, 나라의 일이나 회사의 일 또는 과학하는 데 이런 강조는 맛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을 텐데, 이것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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