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를 그려 놓는게 필요할 것 같았다.
편곡을 해서 음원을 만드는게 생각 보다 시간이 만이 드는데다가, 연주나 편곡이 딱 마음에 들게 나오기엔 바라는게 너무 많아 쉽지가 않다. 악보 편집기를 구해서 하는것 보다 그냥 그림으로 그려내는게 오히려 빨랐다. 단선악보 그리는 것이라......
어쨌든,
제목은 Credo in Unum Deum 이라 정했다. 이 곡은 토마스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의심을 벗어버리고, "주님 나의 주님"이라 소리칠 때의 장면을 생각하며 그려 보려고 했다. 어림 반푼없는 '용감한' 생각이었는데, 뜻이 있어 통하여서 였는지 금방 멜로디가 떠 올랐고, 재빨리 내 이동작업실인 전화기에 캡춰해 두었다. 가사는 한 두어달 전에 윤곽을 잡았었는데,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경에 기본을 두었다. 결국 운율을 맞추다 보니 너무 간단해 졌다. 악보에는 직접 붙혀놓지 않았는데, 라틴어 가사를 붙힌 편성을 생각해 보았다. 어느정도 정리는 되었는데, 운율 잡는게 어렵다. 아래 가사만 따로 적어두었는다. 편곡을 끝낸 음원을 올렸으면 좋겠으나, 쉽게 될거 같지 않아 여기 악보를 먼저 올려 본다.
저는 믿나이다, 한분이신 하느님
저는 믿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저는 믿나이다, 거룩하신 성령
저는 믿나이다, 삼위의 일체를
빛에서 부터 나신분, 우리구원 위해
하늘에서 오시어, 죽으시고, 부활하였음을
나는 믿습니다. 아멘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entem
Credo in Dominum, Iesum Christum
Credo in Spiritum Sanctum, Dóminum et vivificántem
Credo in sanctam trinitatem
lumen de lumine, Qui propter nostram salutem
descendit de caelo, crucifixus et sepultus, mortuus et sepultus, et resurrexit
편곡을 해서 음원을 만드는게 생각 보다 시간이 만이 드는데다가, 연주나 편곡이 딱 마음에 들게 나오기엔 바라는게 너무 많아 쉽지가 않다. 악보 편집기를 구해서 하는것 보다 그냥 그림으로 그려내는게 오히려 빨랐다. 단선악보 그리는 것이라......
어쨌든,
제목은 Credo in Unum Deum 이라 정했다. 이 곡은 토마스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의심을 벗어버리고, "주님 나의 주님"이라 소리칠 때의 장면을 생각하며 그려 보려고 했다. 어림 반푼없는 '용감한' 생각이었는데, 뜻이 있어 통하여서 였는지 금방 멜로디가 떠 올랐고, 재빨리 내 이동작업실인 전화기에 캡춰해 두었다. 가사는 한 두어달 전에 윤곽을 잡았었는데,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경에 기본을 두었다. 결국 운율을 맞추다 보니 너무 간단해 졌다. 악보에는 직접 붙혀놓지 않았는데, 라틴어 가사를 붙힌 편성을 생각해 보았다. 어느정도 정리는 되었는데, 운율 잡는게 어렵다. 아래 가사만 따로 적어두었는다. 편곡을 끝낸 음원을 올렸으면 좋겠으나, 쉽게 될거 같지 않아 여기 악보를 먼저 올려 본다.
저는 믿나이다, 한분이신 하느님
저는 믿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저는 믿나이다, 거룩하신 성령
저는 믿나이다, 삼위의 일체를
빛에서 부터 나신분, 우리구원 위해
하늘에서 오시어, 죽으시고, 부활하였음을
나는 믿습니다. 아멘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entem
Credo in Dominum, Iesum Christum
Credo in Spiritum Sanctum, Dóminum et vivificántem
Credo in sanctam trinitatem
lumen de lumine, Qui propter nostram salutem
descendit de caelo, crucifixus et sepultus, mortuus et sepultus, et resurr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