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면서 모든것이 조금은 천천히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오래동안 밀렸던 것들 풀어보려 하니, 느려진만큼 굳어 있어 또다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느낀다. 결국 원점이다.
아주 쓴 시간
아픈것 보다 더한 쓴맛이 이것 인듯 하다.
그래서 차라리 아픈게 나을듯한
11월을 적은 곡의 기본 스케치에서 진전을 못 하고 있다.
우선은 여기 적어보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오래 안적고 있으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아주 쓴 시간
아픈것 보다 더한 쓴맛이 이것 인듯 하다.
그래서 차라리 아픈게 나을듯한
11월을 적은 곡의 기본 스케치에서 진전을 못 하고 있다.
우선은 여기 적어보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오래 안적고 있으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